내 소가 캐시카우가 되는 한우 자산 플랫폼 뱅카우
설립일 | 2020년 10월 7일
사업 분야 | ICT 플랫폼/서비스/기타(게임등)
주요 사업 | 한우자산플랫폼/뱅카우
경제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습관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고기 소비량은 매년 증가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한우는 소고기 수입량에 비해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합니다. 송아지 값이 매년 최고기록 을 달성하면서 상향 곡선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한우 목장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보며 심각성을 여실히 알게 되었고, 소고기 종합상사에 근무하면서 다시 한 번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스탁키퍼는 이러한 한우 수급 상황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해결에 그치지 않고 더 뻗어 나가기 위해 한우 자산 플랫폼 ‘뱅카우’를 출시하였습니다.
‘뱅카우’는 농가와 투자자가 한우에 공동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송아지를 사육하고 한우가 자산화되기 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자 비용, 즉 농가에서 부담하는 생산비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뱅카우’의 출시 목적입니다.
‘뱅카우’는 농가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새로운 투자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익을 공유하고 이 같은 구조가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탁키퍼가 가진 가치 아닐까 싶습니다. 스탁키퍼는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가치 기업입니다. ‘뱅카우’ 또한 ‘안전과 신뢰’라는 신념 하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뱅카우’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제품/서비스>
한우 자산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농가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뱅카우는 밸류체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생산자에게는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는 자본 조달의 발판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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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구매단계부터 사육, 판매 단계까지 농가와 함께 투자할 수 있도록 가축투자 Admin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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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가축 리스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가축비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농가는 사육두수를 늘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며 인적자원, 사료비, 백신 등을 투자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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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카우 (ICT 기반 동반사육 시스템) ·소규모 사육농가도 참여 가능하며 상호간에 독점력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공정한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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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자본을 활용하여 가축투자(가축매입비), 경영적 판단은 농가가 하여 사육주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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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의 가격 등락에서 오는 리스크를 분산하고, 투자자와 농가의 투자 비중에 따라 수익을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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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구축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나 뱅카우를 통해 생산자 중심의 브랜드화 용이
주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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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 수도권 강원지역 우수농가 11곳 1720두 펀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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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 5월 31일 1차 펀딩 진행(9980만원 규모)6월 1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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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신청 840명 앱 가입자수 595명 가입전환율 81.5% 구매전환율 23.7% 현재까지 APP 이탈율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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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뱅카우 상표, 107steakhouse 상표 등 상표권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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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핀테크 어워즈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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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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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Pre-series 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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