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안전하게, 살아갈 환경을 지키는 모큐라텍
설립일 | 2021년 4월 16일
사업 분야 | 신재생 에너지, 2차 전지, 배터리 재사용
주요 사업 | 배터리 재사용, 리튬 배터리 재생
홈페이지 | http://www.mocuratec.com/
전세계의 탈탄소를 향한 빠른 움직임은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발전을 불러왔습니다. 전기차의 빠른 성장은 자연스러운 배터리 시장의 성장을 야기했고, 연평균 37%의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을 정도의 가파른 성장세를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생하고 있는 화재위험 및 배출 될 폐배터리에 대한 미숙한 대책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모큐라텍은 배터리 밸런싱 기술과 펄스 차징 기술을 적용한 두가지 제품을 통해 상기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1.
배터리 밸런싱 모듈 (BBM)
기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는 충전 상태(SoC)를 기반으로만 배터리를 밸런싱하고 있으며 이는 불완전한 밸런싱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 단축 및 화재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모큐라텍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건강 상태(SoH)과 임피던스(저항)까지 밸런싱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SoC와 함께 SoH, 임피던스를 밸런싱함으로 충방전으로부터 발생하는 화재위험 방지와 배터리의 100% 퍼포먼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2.
Li-juvenator (배터리 재생기)
현재 주행 중인 전기차의 정확한 진단 시스템 및 유지관리 솔루션의 부재로 인해 적극적인 재사용보다 이른 시기에 폐배터리로 분류되어 나오는 배터리들은 약 70%이상의 배터리 성능 보유 중이며 이는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큐라텍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체 기술을 통해 배터리를 90~95%까지 재생시켜 더욱 오랜기간 탑승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큐라텍은 2023년 디딤돌 과제 수행을 시작으로 KB 유니콘 3기로 선정되어 함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선정 이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CES 2024 혁신상 수상, TIPS 선정, SEED 투자 유치 등을 달성하였고 한전기술 및 KPS와의 합작 프로젝트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RESS를 건설 현장에 설치하는 실증사업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하반기 실증사업을 마친 후 내년 초 합작회사 설립 및 신재생 에너지 RESS 사업을 시작으로 Li-juvenator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사업 확장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향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한 2차전지 모든 분야의 모큐라텍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사람을 안전하게 지키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또한 지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성과
기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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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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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유니콘클럽 3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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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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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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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건설 현장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ESS 실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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